자유당 정권이 기승을 부리던 때 명문 초등학교를 다니던 한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반항심이 차있었고, 곧 다른 초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이 아이는 전학을 간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의 갈등이 잦았다. 그리고 마냥 평범하진 않은 학교 생활을 보냈다.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고, 다른 아이들과 싸우기도 하였으며, 성적은 떨어지기도 하였다. 반 아이들은 서로 친한척 하다가도 선생님에게 서로 이르기도 하였다. 반아이들은 잘 지내기도 하였지만, 갈등이 많거나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들도 많았다. 그중 중심은 석대라는 아이가 잇엇는데, 아이들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항상 주변에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석대가 무서워 석대에게 항상 복종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중 주인공도 석대에게 복종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고, 다른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석대의 꼬봉이라며 그런 아이들을 싷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석대는 반장선거에 나가는데, 석대의 표는 하나 없었다. 석대는 그대로 화가 나고 부끄러워 학교를 나간다. 아이들은 말을 듣고 복종하였지만, 자신을 괴롭히기도 하는 석대를 뽑지 않거나, 그런 모습을 보며 석대에게 자연스럽게 반항심을 가진 아이들도 그를 뽑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아무쪽에서도 편 들어주지 않는 아이가 된 것이였다. 그리고 석대는 반아이들에게 나쁜짓을 몰래 하며 보복 하였지만, 선을 넘자 선생님들이 알게 되었고 그것을 중재시킨다. 하지만 곧 석대는 사라졌고, 아이들은 괴롭히기도 하였지만 친절하게도 대해준, 그저 쎄고 싶었던 마음이 약한 석대를 왠지 모르게 추억하고 그리워 한다. 그리고 책은 끝난다.

이 책은 정치적 얘와 권력의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또한 학창시절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쓴 책인듯 하다. 이 책을 보며, 친구를 사귈줄 모르고, 그저 반에서 강한 아이가 되고 싶은 것 같은 석대를 보며, 차라리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대해 큰 무리를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반에서 권력을 가질 수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반에서 권력을 잡아서 뭐하나 싶기도 하였다. 그냥 아이들이 서로의 친구와 어울려 놀고, 각자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으며 지내는 것이 이상적인 인간 관계가 아닌가 싶었다. 난 싫어하는 친구들은 멀리 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싫은 인간관계를 일부러 꾸역꾸역 만들 필요도 없다고 느꼈다. 많은 친구보단 좋은 친구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든 책이였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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