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3212522312

2012년 6월에 항공기 안에서 바라보니 미국 알래스카 툰드라 지대에서 새하얀 연기가 나오고 있다. 이 연기는 불의 의한 연기인데, 벼락 없이도 큰 불이 번지는 경우들이 수십년간 꾸준히 생기는 중이다. 이 정체불명의 화제에 대한 정보가 올해 들어 나왔다. 지면의 열 감지 사진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것이다. 분명 산불이 없는 곳이였지만 땅 아래에 뜨거운 열원이 드러났던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답은 간단한 기록 대조에서 나왔다. 지난해 남한의 절반정도 면적을 태웠던 일로 기록적으로 번진 시베리아 화재 지역과 올해 위성 사진에서 열을 내뿜는 것으로 보였다. 과학계에선 이런 현상을 좀비 화재라는 새개념을 만들었다. 이런 좀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불꽃 일부가 땅 밑에 수십cm부터 지층처럼 매장된 토탄으로 파고들은 것이다. 이 토탄은 죽은 식물이 줄기 같은 일부 모습을 유치한 채로 진흙과 섞인 것이다. 이런 토탄에서 불꽃이 숨을 죽이며 은신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게 불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이 좀비 화재가 발생하면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데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고, 얼른 다 없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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