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요리사가 꿈이지만 비만인 아이의 이야기이다. 이책의 제목이 흥미로워 보여서 읽게 되었다.

요리사가 되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꿈인 이 아이는 중학교에서 한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이 비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많이 먹었고, 배고프지 않아도 먹고싶어 먹었기 때문에 비만인 것이 당연한 것이였다. 그래서 결국 건간에 신경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행복했던 인생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지금까지 뚱뚱이, 돼지와 같은 말이 더 예민하게 들려오기도 시작했다. 체육시간에는 미칠듯 힘들었고, 자신이 계속 못나 보였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잊으려고 하지만 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아이도 생겼기에 주인공은 살을 빼기 시작한다. 수요일부터 주말까진 원하는 것을 모두 먹은 후, 월요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다.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들을 먹고, 운동도 조금씩 하였다. 그리고 하루만에 1.5키로가 빠지게 된다. 자신이 먹는 것을 줄이자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고 더 흥미가 생긴 주인공은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야채만 먹다보니 평소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도 맛있게 느껴졌다. 계속해서 다이어트 하였고, 좋아하는 아이 클레르와도 더 가까워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지 못하는 것을 빼곤 건강도 좋아지고 더 행복해지는 중인 것 같았다.하지만 방학이 되자 좋아하는 것을 먹지 못해 다시 우울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원하는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러자 다시 1월초에 몸무게로 돌아오게 된다. 주인공은 절망에 빠졌고, 의사에게 짜증을 내며 침으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다.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헛수고라고 생각하니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클레르의 편지를 받고 다시 기분이 좋아지며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다. 어쩌면 감정기복이 심한 혼란한 시기를 겪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클레르에게 고백하지만 좋은 친구로 남고싶다고 하며 거절당한다. 그후 주인공은 심하게 충격받고 과식을 하게 되었고 모든 걸 지루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심리치료도 받고 소피아줌마의 조언은 들으며 다시 안정시키고 클레르와 친구가 된다. 그리고 결국 클레르와 사귀게 된다. 그러자 과식하지 않았고, 몇 입을 먹은뒤 배가 불렀다. 그리곤 사랑만이 식욕을 억제시킨다며 책은 끝난다.

이 책을 보며 느낀점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꼭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이다. 물론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뚱뚱하다는 이유로 차별 받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옳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뚱뚱한 사람을 싫어할순 있다. 자신을 관리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차별하지 말자는 것이다. 뚱뚱한 사람들이 모두 사회적으로 차별 받지 않고 인권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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