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먹는 여우라는 책이고, 내가 어릴적 가장 좋아했던 책이다. 이 책을 독서록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너무 짧아서 미뤄두다가 그냥 쓰기로 결정을 해 이번에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먼저 제목 그대로 책을 먹는 여우가 나온다. 그런데 책을 먹고 또 먹다가 더 많은 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여우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먹겠다고 결심하고 매일 그 곳에 가서 책을 먹는데, 그러던 와중 계속해서 책에 침이 묻어있다는 등의 문의가 들어오자 사서는 수상했던 여우를 주의 깊게 보는데, 그 곳에서 여우가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그것을 먹는 장면을 보고 도서관에 출입금지를 내린다. 그러자 너무 힘들어하던 여우는 결국 모자를 쓰고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훔친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려는 도중 경찰에게 체포를 당하게 된다. 그곳에서 책을 읽지 못하게 되자 경찰관에게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하고 책을 쓰게 된다. 그 후 책이 너무 재미있었던 경찰관은 그 책을 복사하고 출판사를 차려 책을 출판시키고, 여우에게는 그 책을 먹을 수 있게 해준다. 그 후 책은 대박이나게 되며 둘다 윈윈(?)으로 책은 끝난다.

이 책은 앞에서 말했따 시피 내가 어릴떄 가장 많이 본 책이고 가장 좋아했던 책이다. 그 이유는 책을 먹는 여우라는 소재를 신기하게 생각했고 그 당시에는 이 책에 내용이 재밌다고 생각했어서 심심할때마다 꺼내서 봤었던 기억이 있다. 다시 눈에 띄어 보았는데 왠지 반가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다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인데 어릴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도둑질을 하고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그러한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꽤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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